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근황을 전했다.
고우리는 31일 "드디어 해가 떴다. 아주 잠시 찰나의 순간 #호캉스 #괌 #휴가"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괌으로 휴가를 떠난 고우리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수영복을 입은 고우리는 군살 하나 없는 글래머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해변가를 거닐고 있는 고우리는 완벽한 8등신 각선미와, 양갈래머리도 완벽 소화하는 러블리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한편 고우리는 지난 10월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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