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맑음 SNS)
(사진=경맑음 SNS)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출산 후 후유증을 토로했다.

경맑음은 19일 "이로 말할 수 없이 부었다"라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지난 18일 다섯째를 출산한 경맑음이 퉁퉁 부은 발이 담겨 걱정을 자아낸다.

이어 경맑음은 "눈은 더 터지려고 함. 진통제로 버티고 버티고 있는데 회복이 안된다.. 눈물"이라고 털어놓으며 퉁퉁 부은 손도 함께 공개했다.

그러면서 "내가 해야 하는 일 밥 잘 먹기. 또 잘 먹기. 하루 6끼"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알렸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 후 최근 득남, 슬하에 세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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