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연 SNS)
(사진=지연 SNS)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황재균이 신혼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16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몰디브 해안을 배경으로 포토 스팟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연과 황재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손을 마주 잡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핑크빛 설렘을 자아낸다.

또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과 한 폭의 그림 같은 배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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