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벤틀리 SNS)
(사진=벤틀리 SNS)

방송인 샘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눈 부상을 당했다.

벤틀리는 20일 "나.. 쪼끔 다쳤어요. 맞아서 그런 건 아니고요. 놀이터에서 놀다가 눈 쪽으로 떨어져서, 다행히 큰 문제는 없지만 눈근처라 많이 붓고 멍까지 올라오고 있네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한쪽 눈두덩이가 심하게 부은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 걱정을 자아낸다. 또 벤틀리는 복싱선수 타이슨을 연상케 하는 복싱글러브를 착용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샘해밍턴 子 벤틀리, 보기만 해도 아찔한 눈 부상 "눈 쪽으로 떨어져"


이어 벤틀리는 "나 괜찮아요. 다음부터 위험하게 놀지 않기로 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벤틀리는 샘해밍턴과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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