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리 SNS)
(사진=유리 SNS)

그룹 쿨 출신 유리가 남편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리는 3일 "남편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아직 머리도 정리하지 못한 유리의 남편이 빨래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가득 쌓인 빨래를 묵묵히 개서 정리하는 다정다감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유리는 "캬아~ 끝났다"라는 글과 함께 설거지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집안일도 나눠서 함께 하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부러움을 유발한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 후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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