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플렉스를 했다.
박규리는 28일 "거울 안 닦고 새로 샀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박규리의 모습이 담겼다. 청바지에 재킷을 매치한 박규리는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카라 컴백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박규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그는 "이번 달 To-do list : 거울 닦기"라며 얼룩진 거울을 공개한 바 있다. 박규리는 거울을 닦는 대신 새로운 거울을 구입하는 플렉스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오는 11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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