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수영·윤아가 선물해준 커피차 자랑…"팥빙수 넣어줘 고마워" [TEN★]

(사진=태연 SNS)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수영과 윤아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

태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설레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영이 태연을 위해 '놀라운 토요일' 촬영 현장에 선물한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태연은 깜짝 놀란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 태연은 "이 와중에 윤아 것도 늦었지만 자랑"이라는 글과 함께 윤아가 선물한 커피차 선물도 자랑했다.

그러면서 "팥빙수 좋아하는 거 알고 가을에도 팥빙수 넣어주는 멤버들 진심으로 고마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완전체로 컴백했다. 또 태연은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