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즈매거진 제공)
(사진=아이즈매거진 제공)

가수 유빈이 축구 유니폼 화보를 공개했다.

15일 아이즈매거진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멤버들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 팀과 상관 없이 축구 안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하나가 되는 '골때녀'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이번 화보에서, 유빈은 축구 유니폼을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마음껏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빈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감각적인 표정 연기로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매력이 더해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골때녀'의 'FC 탑걸' 팀원으로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뽐내며 대체불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빈의 카리스마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남다른 패션 소화력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유빈은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JTBC '두 번째 세계'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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