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설,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선 굵은 강렬 비주얼 '눈길'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제공)

신예 정한설과 골드메달리스트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7일 골드메달리스트(GOLDMEDALIST)는 신인 배우 정한설과의 전속 계약을 알리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필과 사진을 공개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정한설은 2021년 기획, 연출, 주연을 맡은 영화 ‘흩날리는 꽃잎처럼’을 교내 공모전에 출품해 입상한 실력을 가진 다재다능한 신예이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영화 ‘쇼미더고스트’,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동해왔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정한설은 골드메달리스트의 신인 배우들과 함께 트레이닝 받으며 발군의 성장을 보여 그 가능성을 믿고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 연기할 때의 눈빛과 순수한 열정이 빛나는 연기자로서 그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뛰어난 연기력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갖춘 정한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한설은 선 굵은 비주얼과 180cm의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도에 따라 다른 인상을 주고 있어 앞으로 정한설이 어떤 캐릭터든지 흡수하며 대중에게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골드메달리스트(GOLDMEDALIST)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콘텐츠 제작 사업을 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