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줄이 나오는 정우성 DM 인증…소속사에 '본인 맞냐' 물었더니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11/BF.32985370.1.jpg)
텐아시아는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35)와 사이에서 혼외자를 낳은 배경을 비롯해 비연예인 연인과 장기 연애 사실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정우성이 젊은 여성들을 상대로 수차례 DM을 보내고 이를 통해 만남을 가져왔다는 제보를 받았다. 일부는 정우성과 여성이 만난 구체적인 장소까지 특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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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다수의 여성에게 먼저 말을 걸고 자신의 근황과 스케줄 등을 공유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특히, "혹시 번호 알려드려도 될까요"라며 호감 섞인 말을 건넸고, 상대가 수락하자 "톡이나 문자로 인사해요"라며 관계를 진전하고자 하는 의지도 보였다. 정우성에게 DM 수신을 인증하는 캡처본은 온라인상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텐아시아는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온라인 상에 돌고 있는 DM 인증샷에서 '정우성'이라며 말을 걸어오는 남성이 본인 맞냐고 물었다. 이에 관계자는 "개인 간의 SNS 교류에 대해서는 배우 사생활의 영역이라 확인드리기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단언할 수는 없지만 연예계에서 '확인 불가'는 통상 긍정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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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은 또 오랜 기간 열애 중인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우성과 '청담 부부'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정재와 그의 연인 임세령 등과 함께 만나며 더블데이트를 즐기는 등 공식적인 사이다. 정우성은 연인과 교제 중 문가비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심도 받고 있다.
정우성은 미혼모 캠페인에 참여하고 난민 구호를 외치는 등 깨어 있는 시민 이미지를 자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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