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림 같은 구름과 푸른 하늘이 담겼다. 최준희는 "드디어 퇴원"이라며 퇴원 소식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8월 19일 "아파서 하루 종일 자느라 핸드폰 못 보고 있다"며 건강 이상을 호소한 바 있다. 이어 최준희는 "여러분.. 저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루프스 때문에는 아니니까 너무 걱정 마셔요"라고 알려 걱정을 자아냈다.

그런 최준희가 9월 1일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6일 계약 해지를 알렸다. 또 최준희는 최근 오빠 최환희와 함께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학폭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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