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의 다정한 남편이 화제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따르면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5.4%를나타내며, 전주 대비 상승했다.
이날 1년 3개월 만에 윤슬이 엄마가 되어 돌아온 한지혜의 하루는 새벽 5시 40분에 시작됐다. 생후12개월 딸 윤슬이(녹화 시점)를 위해 이른 시간부터 일어난 것. 한지혜는 이른 아침부터 에너지넘치는 딸 윤슬이와 놀아줬다.
방송 최초 공개된 윤슬이는 생후 12개월이라는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활기찬 모습과 오동통 엠보싱 팔다리, 엄마를 꼭 닮아 빵을 좋아하는 귀여운먹성까지 최강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지혜가 윤슬이와 놀아주는 동안 주방에서는 한지혜의 남편이 한지혜를 위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아내가 좋아하는 모닝 라테를 만들고, 여기에 라테 아트까지 선보이며 다정한 면모를 뽐낸다.
맛있게 먹는 아내를 흐뭇하게 바라본 한지혜의 남편은 출근 전 설거지까지 꼼꼼하게 하며 최고의 다정함을 자랑했고, 해당 장면은 분당 시청률 7.4%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한지혜는 엄마가된 만큼 더욱 행복한 모습이었다. 여기에 방송 최초 공개된 한지혜의 사랑스러운 딸과 다정한 남편은 보는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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