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레드 제공)
(사진=프레드 제공)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의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프레드는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장원영의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하며 앰배서더 발탁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 속 장원영은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시크하고 모던하면서도 상큼발랄한 장원영만의 통통 튀는 매력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프레드 관계자는 "장원영이 가지고 있는 밝고 싱그러운 에너지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하다고 판단해 국내 최초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앰배서더는 프레드의 국내 첫 앰배서더라는 점에서 장원영의 막강한 영향력과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다양한 화보와 패션 및 뷰티 브랜드에 이어 주얼리 브랜드까지 접수한 장원영은 독보적인 패션 소화력과 높은 화제성으로 MZ세대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원영은 이번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프레드 앰배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22일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발매를 앞두고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고조시키고 있다.


음악, 화보, 패션 등 모든 분야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며 대체불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한 장원영은 KBS 2TV '뮤직뱅크' MC로도 특유의 싱그러운 에너지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맹활약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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