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사진제공=JTBC
소녀시대 /사진제공=JTBC
걸그룹 소녀시대가 완전체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1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완전체로 돌아온 소녀시대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소녀시대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여전한 예능감과 한껏 물이 오른 입담으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태연 /사진제공=JTBC
태연 /사진제공=JTBC
이날 태연은 자신을 (구)리더로 소개하며 새로운 소녀시대의 리더 시스템을 공개한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컴백에 앞서 월별로 돌아가며 리더를 맡게 되었고 현재 리더는 윤아"라고 밝혔다.

이에 태연은 "내가 리더를 하던 시절에는 와이파이는 물론 SNS도 없어서 멤버 모으는 것부터 일이었다"라며 이른바 '라떼(나 때는)' 토크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낸다.
윤아 /사진제공=JTBC
윤아 /사진제공=JTBC
또한 써니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달라진 주량을 폭로한다. 써니는 "과거엔 주량으로 나를 따라올 멤버가 없었는데 지금은 술로 치고 올라오는 멤버들이 너무 많다"라며 반주가 일상화된(?) 소녀시대의 반전 모습을 폭로한다.

그뿐만 아니라 소녀시대는 사석에서 이진호와 술자리를 함께했던 일화를 이야기한다고. 소녀시대와 이진호에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서현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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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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