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엘베가 드디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사가 완료된 엘리베이터 앞에서 손담비가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있는 모습. 해당 엘리베이터는 앞서 공사를 진행, 18층에 거주하고 있는 손담비가 아기 용품을 택배로 받는 데에 불편함을 안긴 바 있다. 이에 한때 남편 이규혁은 큰 택배들을 하나씩 18층까지 옮기는 고생을 했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