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최종 선택서 눈물의 대반전 예고?

‘나는 SOLO(나는 솔로)’ 8기가 눈물의 대반전을 예고한다.


22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나는 SOLO’에서는 ‘대혼돈 러브라인’을 이어오던 8기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8기는 “최종 선택 들어가겠다”는 제작진의 멘트가 떨어지자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 이중 광수는 가쁜 숨을 몰아쉬고, 상철은 괴로워하며 인상을 찌푸린다. 최종 선택을 지켜보던 3MC는 “너무 마음 아파”라며 안타까워하고, 이이경은 “무슨 스포츠 경기 보는 것 같다”며 긴장감을 표현한다.


그러던 중 한 솔로남은 최종 선택에 들어가며 돌연 눈시울을 붉힌다. 그간의 마음고생을 내비친 솔로남은 “(솔로나라에서)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솔직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응원해줘서 감사하다”고 한 뒤, 누군가에게로 향한다. 과연 이 솔로남이 눈물을 쏟은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솔로녀들 역시 저마다의 진심을 전한다. 이중 한 솔로녀는 “감정이랑 이성이 막 싸우고 있는데 오늘 이 순간은 제 감정에 맡겨보려고 한다”고 직진을 예고한다. 반면 또 다른 솔로녀는 어두운 표정으로 “롤러코스터 같은 생활”이라며 솔로나라에서의 5일을 회상하며 최종 선택을 한다.

한편 ‘대혼돈 로맨스’로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나는 SOLO’ 8기 최종 선택 결과는 22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 PL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