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카펠라' 던밀스/ 사진=MBC
'악카펠라' 던밀스/ 사진=MBC
래퍼 던밀스가 악역 배우들의 첫인상을 전했다.

2일 오후 MBC 새 예능프로그램 '악카펠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데프,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 최영우, 던밀스, 채현석PD가 참석했다.

이날 던밀스는 함께 하는 멤버들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에 형들 봤을때 솔직히 무서웠다. 그동안 스크린에서 많이 봐온 형들이었는데도 무서운 마음이 들었다. 내가 자칫 실수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형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2022년 상반기 잊지 못할 것 같고 벌써 그립다"고 덧붙였다.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이 천상의 하모니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는다. 2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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