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25년 전통 육개장칼국수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고수뎐’에서는 얼큰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육개장칼국수가 공개됐다.

고사리와 토란대 대신 무가 들어가 시원한 맛을 내는 육개장에 손님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손님들은 "무가 들어 있어서 소고기 뭇국 같은 느낌이다" "칼칼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육개장칼국수의 육수는 우족을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깊고도 진한 맛이 일품이었다. 특히 우족의 불순물까지 일일히 제거해 깔끔한 맛을 자랑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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