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진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설 연휴 귀성길에 동행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설 연휴 귀성길에 동행하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진은 총 투표수 8만 1176표 중 3만 755표(투표율 약 38%)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2만 8298표(투표율 약 35%)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장민호(4047표), 준호(2PM, 4011표), 황우림(3151표), 박장현(2020표), 고은성(1835표), 손진욱(1117표), 아이유(1087표), 위아이 김요한(1055표), 박군(889표), 우지(세븐틴, 758표), 지수(블랙핑크, 707표), 화사(마마무, 607표), 아린(오마이걸, 238표), 조유리(225표), 이서(아이브, 196표), 시우민(엑소, 86표), 선우(더보이즈, 48표), 비오(46표)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설 음식을 함께 만들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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