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진화 SNS)
(사진=심진화 SNS)

'김원효♥' 심진화, 살을 얼마나 더 뺀 거야…갈수록 예뻐지는 미모 [TEN★]

개그우먼 심진화가 2021년 연말 인사를 전했다.

심진화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도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고 웃고 울고 놀고 그랬던 것 같아요. 일할수 있고 사랑할 수 있고 웃을 수 있고 울 수 있고 놀 수 있다는게 절대 당연한 게 아님을 되새깁니다. 우리 모두의 인생에 모든 시간과 일들은 당연한 게 아닌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매 순간을 감사하며 살 순 없지만 문득문득 살아가고 있는 자체에 감사하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내 가족, 옆에 있는 친구, 지인,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들도 당연한 게 아니라는 걸 우리 같이 잊지 말아요. 저도 그러도록 애쓸게요. 올해 모두 수고했어요"라고 덧붙였다.

또 "새해에도 우리 웃을 수 있게 노력해요.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김원효와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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