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투애니원)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다시 뭉칠지 관심이 쏠린다.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텐아시아에 "2NE1과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만나기로 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그 외에는 현재로는 확인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2NE1과 양 총괄의 만남 소식은 지난달에도 전해졌다. 2NE1 멤버들은 데뷔 15주년을 맞아 다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2NE1의 재결합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이 커졌다. 2NE1은 2009년 'Fire'(파이어)로 데뷔했다. 이어 'I Dont' Care'(아이 돈트 케어), 'Lonely'(론리), '내가 제일 잘 나가', '그리워해요'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들은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팀 활동을 종료했다.
2NE1은 202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22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 올렸다. 6년 만에 성사된 완전체 무대로 화제가 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텐아시아에 "2NE1과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만나기로 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그 외에는 현재로는 확인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2NE1과 양 총괄의 만남 소식은 지난달에도 전해졌다. 2NE1 멤버들은 데뷔 15주년을 맞아 다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2NE1의 재결합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이 커졌다. 2NE1은 2009년 'Fire'(파이어)로 데뷔했다. 이어 'I Dont' Care'(아이 돈트 케어), 'Lonely'(론리), '내가 제일 잘 나가', '그리워해요'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들은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팀 활동을 종료했다.
2NE1은 202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22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 올렸다. 6년 만에 성사된 완전체 무대로 화제가 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