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치타, 비혼세 (사진=크다엔터테인먼트, 제아, 비혼세 제공)
제아, 치타, 비혼세 (사진=크다엔터테인먼트, 제아, 비혼세 제공)



래퍼 치타가 제아와 팟캐스터 비혼세(곽민지 작가)의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출격해 힘을 보탠다.


오는 25일 열리는 뮤직 & 토크 콘서트 'GREEDY CHRISTMAS (제아&팟캐스트 비혼세와 함께 보내는 가장 나다운 크리스마스)'에는 치타가 특별 게스트로 출격한다.


뛰어난 랩 실력을 지닌 치타는 음악뿐 아니라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출연 중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비롯해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MC, MBN '조선판스타' 판정단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


치타는 이번 콘서트에서도 특유의 털털한 매력과 센스 넘치는 입담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제아, 비혼세와도 어떤 호흡을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선 비혼세의 팟캐스트 인기 코너 '망한 2021년 올림피아드'를 특집으로 꾸미며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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