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사진=KBS 2TV)
편스토랑 (사진=KBS 2TV)


‘편스토랑’ 역대급 라인업의 100회 특집 대결이 시작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0회 특집 대결 ‘라면 전쟁’이 시작된다. 100회 특집인 만큼 역대급 편셰프 라인업이 예고된 가운데, NEW 지배인 MC 붐이 첫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100회 특집 녹화는 NEW 지배인 붐과, 붐을 돕기 위해 부지배인으로 깜짝 등장한 세븐틴 부승관의 흥 폭발 멘트로 시작됐다. 붐과 부승관, 뿌붐 MC의 자축 댄스에 이어 ‘편스토랑’ 100회 특집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편셰프들이 등장했다. ‘편스토랑’ 시조새로 불리는 출시왕 이경규와 먹대모 이영자, 어남선생 류수영, 정난꾸러기 정상훈 등. 이외에도 유진의 지원사격을 받은 기프로 기태영, 베일에 감춰진 NEW 편셰프까지 합류한다.

보기만 해도 입이 쩍 벌어지는 편셰프 라인업에 놀란 것도 잠시. NEW 지배인 붐은 2019년 10월 첫 방송 이후 100회를 맞을 때까지 ‘편스토랑’이 2년 동안 발휘한 ‘선한 영향력’을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2년 간 ‘편스토랑’의 총 기부액은 무려 2억 5384만 9749원이라고. 이 기부액은 결식아동 돕기, 코로나19 지원금 등으로 기부됐다. 편셰프들은 기부금 3억 돌파를 향해 달리겠다며 또 한 번 각오를 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기부왕 발표. 가장 많은 기부금을 쌓은 ‘편스토랑’ 기부왕 순위를 공개한 것. 쟁쟁한 편셰프들 중에서 단연 돋보인 기부왕 1위는 출시왕 이경규. 총 8개의 메뉴를 출시한 이경규는 누적 판매량 554만개를 돌파했다고. 과연 이경규를 잇는 ‘편스토랑’ 기부왕 편셰프 2위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급 라인업의 편셰프가 모인 100회 특집 대결 ‘라면 전쟁’이 시작된다. NEW 지배인 붐의 등장과 함께 기부금 3억 돌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갈 ‘신상출시 편스토랑’ 100회 특집 대결 첫 번째 이야기는 8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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