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기♥' 이현이, 출산 후 스킨십 거부 "아이 빼곤 다 바이러스" ('동상이몽')


모델 이현이와 남편 홍성기의 '뽀뽀'를 둔 '동상이몽'이 이어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스킨십 이몽이 발발했다.

이날 홍성기는 "나는 스킨십을 하지만 이현이는 하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홍성기는 "원래는 출근 전에 뽀뽀하고 나가고 그랬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뽀뽀하려고 하면 (얼굴을 이상하게 만든다)"이라며 이현이의 얼굴을 따라했다.

홍성기는 "이 얼굴에 뽀뽀 못 하겠다 싶었다. 뽀뽀 안 한지 5년 됐다"고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현이가 "지난주에 했지 않냐라고 반박하자 홍성기는 "술 먹고 했다. 자기가 뽀뽀 방어술을 안다더라. 뽀뽀를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현이는 "그거 때문에 한 동안 남편이랑 사이가 안 좋았다. 첫째를 낳으면 호르몬이 바뀌어서 아이 말고는 다 바이러스로 느껴진다"고 고백했다.
'홍성기♥' 이현이, 출산 후 스킨십 거부 "아이 빼곤 다 바이러스" ('동상이몽')
그럼에도 두 사람은 서로의 일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가장 든든한 ' 내편'. 이현이는 "결혼 1~2년 차에는 진짜 일을 많이 했다. 그때 내가 녹초가 돼 있으면 남편이 '힘들어? 재밌어 보이는데'라고 해서 (서운했다)"고 홍성기에게 서운했던 점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곧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해서 힘이 들지 않은 건 아니다'고 하니까 그런 말을 단 한 번도 안 했다"며 남편의 배려심에 고마웠던 사연을 밝혔다.

홍성기는 "이현이에 대해 눈물이 많다는 비판 댓글이 달린다. 그래서 내가 어제 이현이 SNS에 좋은 댓글을 달았다. 이현이한테 '오버한다. 꼴보기 싫다'고 해서 '안녕하세요. 이현이 남편입니다. 평소에도 이현이를 아는데 리액션이 평소에도 많은 편입니다. 리액션이 많아서 장점도 많으니 조금만 너그러이 시청해주세요'라고 했다"고 밝혀 감동을 안겼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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