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 금손’ 현아의 취향으로 가득 찬 현아의 집이 최초 공개된다. 현아의 집 안에는 직접 페인트한 벽지와 직접 재단한 커텐 등 현아의 손길이 곳곳에 닿아있는데. 특히 현아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유니크한 소품들이 참견인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현아는 최근 SNS에서 핫한 ‘가방 꾸미기’ 취미를 즐기는데. 다채로운 키링들로 직접 가방 꾸미기에 돌입한 현아는 이날 남다른 손재주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안긴다.
ADVERTISEMENT
뿐만 아니라 쉬지 않던 다이어트로 음료수를 먹지 않았던 현아가 최근 들어 매니저의 영향으로 에너지 음료에 푹 빠졌다고 밝힌 가운데,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현아는 12년 지기 매니저와 단골 소품샵 구경도 나선다. 현아는 자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에 눈을 떼지 못하는데. 현아는 각종 소품을 사정없이 담으며 쇼핑 플렉스에 나선다. 매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현아를 지켜보던 매니저는 홀로 소품샵을 나와 일탈을 즐긴다고. 현아의 취향과 정반대인 매니저가 홀로 향한 곳은 어디일지, 두 사람의 극과 극 취향(?)에 호기심이 쏠린다.
ADVERTISEMENT
1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