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싱어 특집
역대 출연자 240명
"왜 이제야 불렀어"
'사랑의 콜센타' /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사랑의 콜센타' /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가수 이용이 '사랑의 콜센타'에 등장했다.

2일 밤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는 전설의 싱어 특집이 그려졌다.

MC 김성주는 "그동안 '사랑의 콜센타'에 다녀가신 분들이 240명이다. 총결산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붐은 "80년대 가수왕에 등극한 10월에 가장 바쁜 남자"라며 '잊혀진 계절'의 이용을 소개했다. 이용은 '잊혀진 계절'을 열창, 감성 무대를 만들었다.

이용은 "정말 반갑다. 꼭 나오고 싶었는데 왜 이제야 불러줬냐"라며 반가워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