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늦은 10주년 선물에 행복
유튜브 통해 차량 출고 영상 공개
"회사에 아주 큰 선물 받았다"
/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
/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


치어리더 박기량이 회사로부터 10년 근속 선물로 1억 원 상당의 외제차를 선물 받았다.

박기량은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박기량TV'에 '언니 차 뽑았다. 기량 새 차 출고 브이로그. 10주년 회사 선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기량은 "오늘은 내가 아주 스페셜한 큰 선물을 받으러 가고 있다. 회사랑 일한 지 10년이 넘었다. 그래서 아주 많이 늦은 10주년 선물을 받는다"고 알렸다. 이어 "나 차 뽑았다"며 소리를 질렀다.

박기량은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드디어 오늘 차가 나왔다고 한다. 마침 부산에 내려가는 날이었는데 차가 나왔다. 그래서 차를 가지고 부산에 갈 거다. 너무 떨리고 설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작은 차보다는 큰 차에 익숙하다. 그래서 큰 차를 골랐다"며 "감사하다. 열심히 일하겠다. 이래 봬도 운전 경력이 10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박기량TV'
/사진=유튜브 채널 '박기량TV'
매장에 도착한 박기량은 황급히 차를 영접하러 갔다. 그는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들은 뒤 박수를 치며 키를 받았다. 그는 "내가 키링을 선물 받았다. 친구가 새 차 샀다고 명품 브랜드 키링을 샀다"며 "내가 오늘 부산에 가야 해서 고사는 내일 지내겠다"고 전했다.

이후 박기량은 바퀴에 막걸리를 뿌리며 무사고를 기원했다. 박기량이 선물 받은 차량은 벤츠 GLE400d로, 가격은 1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기량은 2007년 남자 프로농구팀 울산 모비스 치어리더로 데뷔해 2009년 롯데 자이언츠 소속 치어리더가 됐다. 뛰어난 춤 실력과 우월한 비율로 야구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그는 2011년 최연소 롯데 치어리더 팀장이 됐다.

현재도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화재 블루팡스, 서울 SK나이츠에서 치어리더로 15년째 활동하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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