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클'./사진제공=커넥티비티
'우동클'./사진제공=커넥티비티


방송인 이혜성이 짖궂은 진실게임 진행자로 변신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우리동네 클라쓰’(이하 ‘우동클’)에서 ‘핫 플레이스’로 재탄생한 속초 돌담마을 홍보센터의 도우미로 나선 이혜성은 밝은 미소와 특유의 싹싹함으로 방문객들을 응대한다. 특히 이곳을 찾은 친구사이 남녀 방문객에게 농담을 던지며 사랑의 큐피드를 자처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되는 7화에서는 새로워진 돌담마을에 관광객들을 초대해 축제를 여는 모습이 담긴다. 김수로와 나태주는 인근 속초 해수욕장, 중앙시장 등 명소에 출몰해 돌담마을 방문을 유도하고, 이수근은 셀프 스튜디오로 재변신한 ‘육모정 상점’에 자리를 잡고 자연스러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재치 만점 입담을 과시한다. 이진호는 “굽는 걸 좋아한다”며 고생길이 예정된 옥수수 구이에 자원해 천막과 테이블 설치, 옥수수 구이 기계 옮기기, 레시피 개발에 이르기까지 손님맞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

이혜성과 몬스타엑스 민혁은 마을 입구에 위치한 홍보 센터의 얼굴이 된다. 마을의 주요 스폿을 안내하고 웰컴티를 대접하는 등 홍보 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해낸 이혜성과 민혁은 ‘사랑의 큐피드’로도 맹활약한다. 쭈뼛쭈뼛 센터를 찾아 “친구 사이”라고 말하는 방문객을 몰아가며 설렘을 선사한 것.

이혜성은 “친구끼리 이런 데 오는 게 신기하다. 정말 아무것도 없냐”고 묻는다. 급기야 “정말 남녀 사이에 친구는”이라고 민혁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고, 민혁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남성에게 “(남녀사이 친구가) 있다고 생각하세요?”라고 묻는다. 그리고 이어 나온 뜻밖의 대답에 이혜성은 돌고래 웃음을 터뜨리며 “너무 저돌적이셔”라고 즐거워했다고.

보다 본격적인 커플 만들기를 위해 이혜성은 진실 게임을 시작한다. “나는 상대방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한 번이라도 느낀 적이 있다”라는 질문으로 두 사람 사이의 긴장감을 한껏 높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우동클’ 7화는 오는 27일 오후 5시,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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