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텐아시아DB
박명수./ 텐아시아DB
‘라디오쇼’ 박명수가 ‘자가격리 꿀팁’을 전수했다.

28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자가격리를 마쳐 전날 복귀한 DJ 박명수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두 번의 자가격리 경험을 살려 팁을 전수했다. 박명수는 “처음 자가격리를 하시는 분들은 당황해하신다”며 “정준하와 유재석도 당황하더라. 그래서 내가 ‘5일째 멘붕이 온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라’라고 말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자가격리 기간 동안 자기 계발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저도 처음에는 자포자기였다. 하지만 두 번째에는 그렇게 해봐야 소용없다는 걸 깨달았다. 그 시간 동안 자기 계발을 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한다”며 현명한 자가격리 꿀팁을 전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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