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갓탤' 출연자
태권도 시범단 시범
발차기+공중 격파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이 태권도 시범단의 활약에 크게 놀랐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15회 '지구촌 능력자들'에는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출연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을 만나러 갔다.

시범단은 화려한 발차기와 격파 실력으로 유재석, 조세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시범단의 공중 격파 시범에 유재석은 "진짜 소름돋아"라며 놀랐다.

한편, 시범단은 "심사위원 사이먼 코웰이 평소에는 따분한 표정으로 봤었는데, 우리가 하고 나서 '아갓탤' 본 것 중에 제일 좋았다는 심사평을 해줬던 게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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