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 나는 '비혼모 육아' 스토리
거침없는 입담 폭발
사진제공 = 채널A, SKY채널 ‘애로부부’
사진제공 = 채널A, SKY채널 ‘애로부부’
방송인 사유리가 '애로부부' 스페셜 MC로 나선다.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하며 아들 젠을 출산해 화제를 모은 사유리가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애로부부' 제작진은 "아들 바보 엄마가 돼서 돌아온 '젠맘' 사유리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5MC 최화정 홍진경 안선영 이용진 양재진과 함께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여전히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의 사유리는 솔직하고 대담한 토크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더욱 화끈하게 했으며, 실감 나는 '비혼모 육아' 스토리도 풀어놔 MC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제작진은 "엄마와 아빠 역할을 동시에 해내고 있는 사유리는 특별한 사연을 다룬 이날의 '애로드라마'에 자기 일처럼 공감하며 독특한 리액션과 코멘트로 기존 MC들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채널A, SKY채널 ‘애로부부’
사진제공 = 채널A, SKY채널 ‘애로부부’
출산 후 더 솔직한 '노(No) 필터' 입담으로 방송가를 누비고 있는 사유리가 '애로부부'에 과연 어떤 말들을 남겼을지 기대가 모인다.

'솔직엉뚱 아이콘'이자 스페셜 MC 사유리가 출격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는 오는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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