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썹 K-할매' 스틸 / 사진제공=JTBC
'와썹 K-할매' 스틸 / 사진제공=JTBC


'와썹 K-할매'에서 장윤정이 자신의 패션을 보고 오열을 했던 아들 도연우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 안방에 폭소를 퍼트릴 예정이다.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외국인과 외국어를 전혀 모르는 할머니의 기막힌 동거가 펼쳐지는 JTBC '와썹 K-할매'의 25일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이홍기가 출연한다. 또한 스페인에서 온 꽃미남 외국인 손자가 등장해 K-할매와의 훈훈하고 유쾌한 2박 3일을 그린다.

장윤정은 VCR을 보던 중 아들 연우와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미소짓는다. 장윤정의 구멍 난 디자인 티셔츠를 보고 연우가 "엄마 옷 사 입어요"라며 걱정 어린 오열을 했다는 것. 연우의 시선에서는 엄마의 스타일리쉬한 티셔츠가 멋스럽지 않고 남루해 보였던 것인지 연우의 귀여운 효심에 듣고 있던 장자연과 게스트 이홍기는 "효자네 효자"라며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이날은 영화 '승리호'에 출연했던 케빈과 깜찍한 어린이 4형제, 남수단에서 온 '축구천재' 마틴에 이어 23살 큐트가이 손자가 강원도 화천에 사는 K-할매를 찾는다. 한국에 온지 6개월된 이번 외국인 손자는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외모로 '장자매' 장윤정과 장도연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외국인 손자는 번역기를 이용해 할머니와의 소통을 시도하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오역 사태로 대화에 난항을 겪는다. 결국 오해를 사는 상황까지 발생한다고 해 과연 두 사람이 2% 부족한 번역기를 뛰어넘고 마음을 나눌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따스하고 푸근한 정(情)이 넘치는 K-할매와 외국인 손자의 기막힌 동거가 펼쳐질 '와썹 K-할매'는 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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