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족, 동료들 응원에 눈물바다
문세윤부터 안현모까지 총출동
'정글의 법칙' 유튜브 채널에 공개
'정글의 법칙' 생존의 달인 예고/ 사진=SBS 제공
'정글의 법칙' 생존의 달인 예고/ 사진=SBS 제공


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병만족을 눈물바다로 만든 동료들의 깜짝 영상 편지를 공개한다.

제작진은 하루종일 혹독한 맨손 생존을 이어가며 고생한 병만족을 위해 가족·지인의 응원이 담긴 영상 편지를 전달했다. 먼저 ‘국민 트롯 요정’ 송가인이 ‘정글의 법칙’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후배 가수 박군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인데, 송가인은 박군을 위한 응원과 함께 깜찍한 노래를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동국을 위해 22년 지기 동료이자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김상식 감독은 축구선수 시절 이동국의 발자취를 하나하나 촬영하며 “동국아, 여름에 복귀하라”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도 덧붙였다. 이에 이동국은 김상식 감독을 향한 재치 있는 답변으로 화답했다.

개그맨 최성민을 위해선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문세윤이 영상 편지를 보냈다. 영상에서 문세윤이 등장하자마자 힘든 상황 속에서 한 번도 웃음을 잃지 않던 최성민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영상을 본 후 최성민은 “사실 마흔까지만 코미디를 하고 그만두려 했다“며 어디에서도 밝힌 적 없는 속사정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주변에서 인지도가 없어서 안 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때 세윤이가 잡아줘서 버틸 수 있었다”며 친구 문세윤에 대한 진한 우정과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사랑 넘치는 ‘라이머의 아내’ 안현모 영상부터 칸토, 강은미 앞으로 온 부모님의 감동의 영상편지까지 감동과 웃음이 함께한 병만족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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