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주린이와 만남
"2008년 금융 위기 때 주식 관심"
"S사 주식 비싸서 못사, 그때 샀다면"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주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헬프 유(HELP YOO)’ 특집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주식에 대해 토론을 하는 청년들과 대화를 하게 됐다. 주린이들의 만남에 참석하게 된 유재석은 “저도 주식을 하긴 하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은 “내가 전문가가 아니다”라고 말했고, 주린이들은 통성명을 마치자마자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꽃 피웠다.

얼리비아는 “커피 한잔 값 벌기를 목표로 했는데 커피 한잔 값만 버니까 별로였다. 이후 치킨값, 저녁값으로 목표를 올렸고, 지금은 마이너스다”고 밝혔다. 그만좀 사자는 “공부 하지 않고 사고 싶은 걸 샀다. 그래서 물린 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망원63은 “20만원 투자해서 2만원 수익을 냈는데 너무 피곤하더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나는 피곤해서 못하겠더라. 주식 경력은 10년 정도 된다”며 “2008년 금융 위기 때 관심을 갖게 됐다. 그때도 S사 주식은 비싸서 사지 못했다. 얼마 후 100만원, 200만원, 300만 원대에 접근했다. 내가 그때 샀다면 어떻게 될지 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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