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X한채아 출연
전미라 "작년 답답했다"
한채아, 차범근 며느리
전미라 "작년 답답했다"
한채아, 차범근 며느리
배우 한채아가 축구에 도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 1회에는 멤버들의 축구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축구 참가 신청서를 작성, 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먼저 전미라가 등장했다. 전미라는 "전 국가대표이자 지금은 세 아이의 엄마다"라고 말했다. 만 15세에 최연소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였던 전미라는 "작년 많이 답답했다. 삼시세끼를 세 명의 아이들을 챙겨줘야 했고 남편은 해외에 있어서 정말 최악이었다"라고 힘들었던 작년 한 해를 회상했다.
전미라에 이어 한채아가 출연했다. 한채아는 축구에 대해 "우리 가족들이 특별하게 생각하는 분야다. 축구 집안의 막내 며느리다. 집에도 축구를 가르쳐 줄 사람이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1일 오후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 1회에는 멤버들의 축구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축구 참가 신청서를 작성, 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먼저 전미라가 등장했다. 전미라는 "전 국가대표이자 지금은 세 아이의 엄마다"라고 말했다. 만 15세에 최연소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였던 전미라는 "작년 많이 답답했다. 삼시세끼를 세 명의 아이들을 챙겨줘야 했고 남편은 해외에 있어서 정말 최악이었다"라고 힘들었던 작년 한 해를 회상했다.
전미라에 이어 한채아가 출연했다. 한채아는 축구에 대해 "우리 가족들이 특별하게 생각하는 분야다. 축구 집안의 막내 며느리다. 집에도 축구를 가르쳐 줄 사람이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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