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X김영란 재회
"집 터가 좋구나"
수맥봉이 끌고 간다?
"집 터가 좋구나"
수맥봉이 끌고 간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혜은이가 김영란의 수맥봉에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1회에는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이 출연했다.
김영란은 오랜만에 남해 집에 가서 수맥봉을 꺼냈다. 그는 집 이곳저곳을 살피며 "여기가 집 터가 좋구나"라고 말했고, 주방에서 수맥봉이 움직이자 "여기가 좀 안 좋네"라며 집중적으로 관찰했다.
이어 혜은이와 반갑게 만났고, 수맥봉을 보여주며 "수맥이 있으면 건강에 안 좋대. 수맥이 흐르면 이게 막 가"라고 말했다.
혜은이는 "수맥봉이 널 끌고 가는 거야?"라며 허당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혜은이는 "수맥봉은 TV에서만 봤다. 실제로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1회에는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이 출연했다.
김영란은 오랜만에 남해 집에 가서 수맥봉을 꺼냈다. 그는 집 이곳저곳을 살피며 "여기가 집 터가 좋구나"라고 말했고, 주방에서 수맥봉이 움직이자 "여기가 좀 안 좋네"라며 집중적으로 관찰했다.
이어 혜은이와 반갑게 만났고, 수맥봉을 보여주며 "수맥이 있으면 건강에 안 좋대. 수맥이 흐르면 이게 막 가"라고 말했다.
혜은이는 "수맥봉이 널 끌고 가는 거야?"라며 허당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혜은이는 "수맥봉은 TV에서만 봤다. 실제로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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