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척박사, 퀴즈 도전
"뇌가 좋아지는 법"
소통·체력·감정
'대한외국인' / 사진 = MBC에브리원 영상 캡처
'대한외국인' / 사진 = MBC에브리원 영상 캡처
'대한외국인' 뇌과학자 장동선이 머리가 좋아지는 법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과학계의 거장들이 모인 척척박사 특집으로 뇌과학자 장동선,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 이정모 관장, 과학 실험 전문가 최은정 박사, 부팀장 포미닛의 전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뇌과학자 장동선에게 "사람들이 보통 어떤 걸 많이 물어보냐"라고 물었다.

장동선은 "어떤 걸 해야 뇌가 좋아지냐고 물어보신다. 세 가지 답이 있다. 사람을 많이 만나고 소통하면 지식이 늘 뿐만 아니라 뇌가 오랫동안 행복하다"라며 "두 번째는 체력이고 세 번째는 감정이다. 건강하게 감정을 잘 표현해야 한다. 이 세 가지를 잘 하려면 춤을 춰야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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