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온앤오프' 이혜성
사진=tvN '온앤오프' 이혜성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혜성이 부지런한 빵순이 매력을 뽐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혜성의 일상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퇴사 132일 차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혜성의 일상이 공개됐다. OFF 시간에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해보고 있다는 이혜성은 소문난 빵순이답게 유명 빵집을 탐방하는 '빵지순례'로 하루를 시작했다. 대학생 시절 즐겨 찾던 빵집부터 다이어트가 끝나면 반드시 찾는다는 빵집까지 알차게 방문, 각종 빵을 구입하고는 차에 타자마자 폭풍 흡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빵 투어를 마치고 이번에는 베이킹 클래스를 찾았다. 갓 나온 빵을 원하는 시간에 먹고 싶어서 베이킹을 배우게 됐다는 이혜성은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만들기가 무섭게 시식에 돌입하며 역대급 빵 덕후의 자태를 자랑했다.

귀가한 뒤에는 미래의 꿈인 해외에서의 요식 사업을 위해 영어 공부를 하며 자신만의 영어 공부 비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하루 동안 섭취한 칼로리를 불태우려 강도 높은 운동을 했고, 매사 열정 가득한 이혜성의 OFF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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