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으로 '대감' 포스
신나는 점프 시간
운동신경도 아빠 닮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 = 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 사진 = 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천수 가족의 쌍둥이 남매의 생애 첫 촉감 놀이가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49회는 '오늘 하루도 너의 것이야'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이천수네 집에서는 9개월 쌍둥이의 첫 촉감 놀이가 펼쳐진다. 새로운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태강이와 주율이는 열심히 튀밥을 먹고 있다. 한 움큼 튀밥을 쥐고 먹는 태강이와 입으로 튀밥을 쓸어 담는 주율이의 개성 만점 먹방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미역으로 눈썹과 수염을 만들고 대감님 포스를 발산하는 태강이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천수 아빠와 주은이는 쌍둥이 남매를 위해 재미있는 촉감 놀이를 준비했다. 튀밥풀에 들어간 쌍둥이는 튀밥 속을 헤집고 다니며 신기한 촉감을 즐겼다고. 그러나 곧 아이들은 튀밥을 만지는 대신 입에 넣는 걸 선택했고, 촉감 놀이가 식감(?) 놀이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튀밥과는 다른 촉감을 즐길 수 있는 미역 촉감 놀이가 펼쳐졌다. 이때 장난기가 발동한 천수 아빠는 태강이의 얼굴을 도화지로 미역 예술을 펼쳤다고 한다. 수염, 구레나룻, 눈썹을 단 태강이의 깜찍한 모습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천수 아빠는 아이들의 다리 힘을 기르기 위한 점프 교실도 진행했다고. 육아의 달인 주은이가 멋진 시범을 보여준 가운데, 가족들은 얼굴만큼이나 닮은 운동 신경을 자랑하며 점프 놀이를 즐겼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놀라운 다리 힘을 보여줬던 태강이는 혼자 얼음이 됐다는 전언.

과연 태강이가 혼자 점프 놀이를 즐기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촉감 놀이, 점프 놀이를 하는 쌍둥이는 얼마나 귀여울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49회는 27일 밤 9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