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작사 표기 실수
뜬금 없는 김이나 소환
해당 자막 수정 조치中
가수 아이유(왼쪽)와 작사가 김이나/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아이유(왼쪽)와 작사가 김이나/ 사진=텐아시아DB


작사가 김이나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자막 실수를 꼬집었다.

김이나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러브포엠(Love Poem)' 왜 작사 나라고 나왔냐"며 "아이유 작사"라고 적었다.

앞서 18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가수 아이유가 단독 출연하는 특집 ‘아이유, 좋은 날’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아이유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두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주옥같은 히트곡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있는 노래로 약 1시간 40분을 꽉 채워 호평을 얻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자막 실수(왼쪽부터 시계방향)와 작사가 김이나가 남긴 댓글, 다시보기 서비스 중단 안내문/ 사진=웨이브, 인스타그램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자막 실수(왼쪽부터 시계방향)와 작사가 김이나가 남긴 댓글, 다시보기 서비스 중단 안내문/ 사진=웨이브,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옥의 티가 발견됐다. 아이유의 노래 '러브포엠'이 소개되는 과정에서 '작사 김이나'라는 자막이 나온 것. 실제 해당 곡은 아이유가 작사했다.

이에 김이나가 황당함을 표했고, 웨이브 등 다시보기 서비스는 21일 해당 방송분 공개를 일시 중지하고 자막 수정 후 다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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