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꼼짝 못해
아이유, 독특한 입담
"인간이 이래서 안돼"
'개는 훌륭하다' / 사진 = KBS 제공
'개는 훌륭하다' / 사진 = KBS 제공


'개는 훌륭하다'에 이경규를 꼼짝 못하게 만들 일일 견학생 아유미, 솔지가 뜬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는 거침없는 입담폭격기 아유미와 믿고 듣는 감성장인 솔지가 출연해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녹화 당일 이경규는 "아유미가 저를 보고 '귀엽다'라고 했다"며 자신의 어디가 귀여운지를 묻는다. 배우 이수경에 이어 팬이 또 한 명 늘어나는 것인지 내심 기대에 찬 이경규는 “평소 무게감 있는 선배님이 사나운 개 앞에서 쪼시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신선했다”는 아유미의 솔직 발언에 씁쓸한 웃음만 짓는다고.

아유미의 팩트 폭격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무엇이든 제보하개’ 코너에서 이경규가 야바위하는 강아지 영상을 보고 의심을 품자 "인간이 이래서 안되는거에요"라며 호되게 야단(?)을 친 것. 이날 이경규는 깜빡이도 없이 훅치고 들어오는 아유미의 팩트 폭격에 여러 차례 녹다운됐다는 후문이다.

또 아유미는 "훈련사님은 말이 좀 느리시잖아요"라며 강형욱에게도 팩트 폭격의 시동을 건다. 은근히 긴장한 강형욱에게 그녀가 하고팠던 말은 무엇일지, 독특한 화법으로 강형욱과 이경규를 들었다 놨다할 아유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솔지는 반려견 두 마리를 키우는 스타 보호자로서 공감어린 시선으로 의견을 더하는가 하면 이경규와 견학생들 사이 '누가 먼저 실전 현장에 들어갈 것인가'를 두고 진지한(?) 토론이 벌어지자 거침없는 언변으로 이경규를 당혹시킨다.

한편, 이경규와 강형욱을 긴장하게 만든 일일 견학생 아유미와 솔지는 21일 밤 10시 40분 ‘개는 훌륭하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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