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아이유보며 '미소'
만월♥찬성 커플 만났다
"6개월 간 촬영 함께"
'바퀴달린집' 아이유 / 사진 = tvN 영상 캡처
'바퀴달린집' 아이유 / 사진 = tvN 영상 캡처
'바퀴 달린 집' 아이유가 여진구와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23일 밤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는 새로운 게스트로 아이유가 출연했다.

아이유는 짐을 잔뜩 끌고 바퀴 달린 집으로 왔다. 친분이 있는 여진구와 성동일은 아이유를 반갑게 맞이했다. 첫 만남인 김희원과 아이유는 깍듯하게 인사를 나눴다.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과 구찬성으로 연인 호흡을 맞췄던 여진구와 아이유는 친누나와 동생처럼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유는 땀을 흘리고 있는 김희원, 여진구에게 자신의 휴지를 나눠주며 배려있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유는 여진구에 대해 "6개월 간 같이 촬영을 했다"라며 친하다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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