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의 홈쇼핑 보조로 전락한 최양락
"꼴 같지 않다" 신경전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최양락 부부 / 사진제공=JTBC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최양락 부부 / 사진제공=JTBC


개그계 전설 최양락이 아내 팽현숙에게 밀려났다.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팽락 부부의 광고 촬영 소식이 전해졌다. 부부 동반 광고냐는 장도연의 물음에 팽현숙은 "저한테 두 개 들어온 건데 (최양락에게) 하나 양도한 것"이라고 해 대세임을 입증했다. 대세 팽현숙에게 밀린 최양락의 모습은 이후 영상에서도 이어졌다.

홈쇼핑을 찾은 팽락 부부. 팽현숙은 홈쇼핑 퀸답게 음식 세팅부터 시작해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양락은 출입증을 발급 받고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주는 등 잡다한 보조 역할을 맡으며 홈쇼핑에서도 팽현숙에게 밀린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생방송에서 맛있게 먹기 위해 금식을 요구한 팽현숙 몰래 군것질 삼매경에 빠지며 좌중을 폭소케했다.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 최양락에 광고 하나 양도했다"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최양락 부부 / 사진제공=JTBC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최양락 부부 / 사진제공=JTBC
생방송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열정적으로 방송에 임했다. 최양락의 깐족거림(?)에 팽현숙은 "그런 말은 할 필요 없다"고 응수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생방송 내내 지적받은 최양락은 추후 인터뷰에서 "꼴 같지 않다"며 속마음을 내비쳐 웃음을 안겼다.

생각보다 주문량이 저조하자 심란해진 팽현숙은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과연 무사히 목표 주문량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인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팽대표와 보조양락의 홈쇼핑 현장은 오는 8일 밤 11시에 방송될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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