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이준영 역
"예능 출연 처음" 긴장
전진서, 올해 나이 15살
'유퀴즈' 전진서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퀴즈' 전진서 / 사진 = tvN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전진서가 '부부의 세계' 촬영 전 후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58회에는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이준영 역으로 출연한 아역배우 전진서가 출연했다.

전진서는 드라마에서보다 훨씬 큰 키를 보여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정말 키가 크다!"라고 말했고, 전진서는 "'부부의 세계' 시작할 때는 키가 168cm였는데 끝날 때는 175cm로 컸다"라며 무려 7cm가 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전진서는 "이런 예능 프로그램이 처음이다. 전진서이고, 올해 15살 됐다. 2006년생이다"라며 첫 예능 출연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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