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61회 예고/ 사진=KBS Joy 제공
'물어보살' 61회 예고/ 사진=KBS Joy 제공


코미디언 박미선이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이수근, 서장훈과 입담을 뽐낸다. 세 사람의 방송 경력 도합 61년 예능인들의 만남이 기대감을 드높인다.

오늘(18일) 방송될 '무엇이든 물어보살' 61회에는 방송인 박미선이 출연한다.

이날 박미선은 대선배인 자신을 모르는 척하며 콘셉트를 유지하는 보살들에게 당황한 것도 잠시, 이수근과 서장훈의 반말 공격은 물론 무근본 드립도 즉각 받아치며 '예능 대모'다운 노련함을 선보인다.

박미선이 털어놓은 고민은 34년간 해왔던 방송 일이 이젠 설레지 않다는 것. 특히 박미선은 "더 이상 돈이 중요하지 않다. 돈은 이미 많이 벌었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쓰임 받는 존재가 되고 싶고, 더 성장하고 싶다. 그래서 일탈할 거다"라고 각오를 다진다.

서장훈은 "조만간 일 치를 것 같다"라면서도 "이렇게 하면 바로 실검 1위다. 100%다"라며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에 박미선마저 솔깃하게 만든 서장훈의 제안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시종일관 솔직하고 화끈한 발언으로 보살들을 당황시킨 박미선. 하지만 보살들도 반격에 나선다. 박미선은 아무 말이나 투척하는 이수근의 드립에 꽂혀 "너 뭐 알고 있니?"라고 물으며 5단계의 감정 변화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61회는 오늘(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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