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진세연 "쥬얼리S 백업댄서로 활동" 깜짝 고백

진세연, 쥬얼리S 댄서였다
'댄서였다고?' 모두 깜짝
소녀시대 'Gee' 맞춰 댄스

'옥탑방의 문제아들' 진세연 / 사진 = KBS 영상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진세연이 독특한 과거 이력을 고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의 배우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할리우드 배우들의 독특한 과거 이력에 대한 퀴즈가 나온 가운데, 진세연이 과거에 쥬얼리의 백업 댄서로 활동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진세연은 "진짜 짧았던 시간이었다. 쥬얼리S라고, 거기서 같이 했었다. 그 때 그 회사에 잠깐 있을 때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세연은 소녀시대의 노래에 맞춰 깜찍한 춤을 춰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