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미스터트롯 특집은 전국 유료 가구 시청률 2.2%(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50대 여성 시청률이 2.6%로 높았고 전국 가구 최고 시청률은 3.24%를 기록했다. 방송 직후 '비디오스타'는 주요 포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영기,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김수찬, 김경민이 출연해 '미스터트롯'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또한 이들은 '미스터트롯'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인생곡 라이브부터 개인기로 뛰어난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비디오스타'에서 첫 예능 데뷔를 한 김경민은 다른 출연진들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하는가 하면 수입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김수찬, 나태주는 임영웅, 이찬원과의 대결에서 '300대 0'으로 패배한 것에 대한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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