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노지훈 이은혜 / 사진제공=TV조선
'아내의 맛' 노지훈 이은혜 / 사진제공=TV조선
가수 노지훈이 아내 이은혜와의 결혼 3년 차 일상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미스터트롯'에서 대한민국 여심을 들끓게 만들었던 '트롯 남신' 노지훈이 아내 이은혜와 함께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 참여한 노지훈, 이은혜 부부는 연예계 新 비주얼 부부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노지훈은 결혼 3년 차인 아기 아빠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꽃미모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노지훈의 등장으로 흥분한 가족들이 비주얼은 물론이고 넘치는 흥과 끼, 노래에 이르기까지 못하는 게 없는 노지훈에게 연신 리액션을 쏟아내면서 여태껏 본 적 없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이휘재와 박명수는 질투심에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

노지훈은 '아내의 맛'을 통해 '반전 허당미'를 쏟아내며 '미스터트롯'에서는 전혀 볼 수 없던 매력을 터트렸다. 그는 아내 이은혜와의 연애부터 결혼까지 풀스토리부터 아들을 위한 자신만의 육아 철칙까지, 똑 부러진 살림꾼으로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이제는 말할 수 있는 '미스터트롯' 비하인드와 트롯맨들 과의 끈끈한 의리, 마음속 원 픽 까지 속 시원하게 털어놓으며 안방 여심 저격에 나선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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