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KCM, 곽시양, 조세호, 프니엘, 이병규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KCM, 곽시양, 조세호, 프니엘, 이병규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바보 5총사가 비아왁 사냥을 성공했다.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 in 수마트라’ 편에서는 KCM, 곽시양, 조세호, 프니엘, 이병규가 합을 맞춰 비아왁 사냥에 나섰다.

이들은 물이 고여 있는 곳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것을 발견, 이를 예의주시했다. 그 정체는 바로 비아왁으로 큰 크기를 자랑하는 도마뱀의 일종이다.

5총사는 낚싯바늘과 올가미를 이용해 비아왁을 사냥하려 했다. 힘이 센 비아왁을 잡는 것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프니엘이 새총을, 이병규가 방망이를 이용해 기절을 시키고 멤버들이 올가미로 이를 잡는 등 협공을 통해 결국 사냥에 성공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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