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박선영, 김광규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배우 박선영, 김광규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박선영이 김광규에게 투정을 부렸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선영이 김광규의 코골이로 인해 잠을 설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선영은 잠에서 깬 김광규에게 장난 식으로 이단옆차기를 날렸다. 이어 헤드록까지 걸며 김광규를 당황하게 했다. 박선영은 “뭐? 도균 오빠가 코 골아?”라며 어이없어했다.

박선영은 “베개를 빼앗았는데도 계속 코를 곤다”고 말했고, 김광규는 “도균이 형은 코고는데, 내가 도균이 형 이름을 부를까 했다”며 아닌척했다. 그러나 박선영은 “도균 오빠 소리 안 들렸다. 오빠 소리만 들렸다”고 말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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